▲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의 2012 F/W 컬렉션 콘셉트는 ‘헤리티지 레노베이션(Heritage Renovation)’. 과거의 찬란한 역사적인 유산들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럭셔리 라인이다.
디자이너 홍혜진이 제안한 이번 유니폼은 2012 F/W 컬렉션을 반영했다. 모든 여성들의 로망 인 내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면서 디테일을 최대한 절제하고 바디의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제이에스티나의 컬러인 바이올렛과 그레이 컬러의 배색으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인다. F/W 유니폼은 지금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이너 홍혜진은 매년 서울 컬렉션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13년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여해 새로운 컬렉션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