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가상 디지털 의류 브랜드 출시 지난달에는 13개 ICT 전문 기업과 ‘메타버스 원팀’ 출범GS샵, 가상 공장 투어 서비스 제공CJ온스타일, VR 등 적용한 ‘미디어월 전용 스튜디오’ 오픈
홈쇼핑 업체들이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서 판매할 가상 의류를 선보이고 가상현실(VR) 등을 통해
‘쿵쿵’ 강렬한 비트의 음악소리가 쇼장에 울려 퍼진다. “이쪽으로 걸어야지” “너는 센터(ceter)야. 그쪽으로 가면 안 돼” “집중해. 집중” “가방은 등 뒤로 올려서 메는게 낫겠다” 분주하다. 사람들이 뒤엉켜 복잡하다. 런웨이가 마련된 무대 중앙에는 리허설이 한창이다. 디자이너와 디렉터는 브랜드 콘셉트와 워킹, 모델의 포즈 등 하나하나 체크하며 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연기, 노래, MC에 이어 ‘런웨이’까지 점령했다.
14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재경은 오는 19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에서 진행되는 디자이너 브랜드 the STUDIO K(스튜디오 케이)의 스페셜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오른다.
김재경은 평소 뛰어난 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평소 연예계 대표 ‘
GS샵은 26일부터 2014년 겨울 신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직 장마가 채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올해 제작한 겨울 시즌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이유는 다가올 겨울 패션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반응과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홈쇼핑사들은 2007년부터 역시즌 마케팅을 통해 지난 시즌 이월상품이나 겨울 신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
디자이너 홍혜진이 이끄는 스튜디오 K(the studio K)의 2014 F/W 컬렉션이 지난 23일 오후 6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2014 F/W 스튜디오 K의 컬렉션은 ‘우리 모두는 어딘가에서 왔다’ 라는 큰 타이틀 아래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졌다. 이번 시즌에 본 다양한 선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교차하기도 하고, 한
유명 디자이너들이 백화점이 아닌 홈쇼핑에 둥지를 틀면서 매출 상승의 일등 공신으로 대접받고 있다.
저가제품만 파는 채널로 인식되어오던 홈쇼핑이 이제 제품 경쟁력을 보유할 경우 고가제품을 판매해도 소비자들이 적극 구매에 나서면서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5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홈쇼핑 패션이 앙드레김을 필두로 한 ‘디자이너 1.0’ 시대를 지나 손정완으로 대표되는 ‘디자이너 2.0’시대를 활짝 꽃피우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GS샵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패션 특집 ‘TOP 스타일쇼’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 백화점, 해외, 국내 유명 브랜드의 봄 신상 의류를 대거 선보여 총 12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손
GS샵이 내달 15일까지 ‘뉴욕 패션쇼 알리고 뉴욕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뉴욕 왕복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다. GS샵 인터넷쇼핑몰의 '뉴욕패션쇼 이벤트' 페이지에서 평소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GS샵이 16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홍혜진 디자이너와 협업한 가죽브랜드 ‘더 스튜디오 케이 위드 로보’를 선보인다.
홍혜진은 서울시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서울즈 텐 소울’에 선정된 가장 주목 받는 차세대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여성브랜드 ‘더 스튜디오 케이’와 남성브랜드 ‘라 피규라’를 전개하고 있으며 소녀시대, 씨앤블루의 무대의상을 디자인
제이에스티나가 studio-k 홍혜진 디자이너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제이에스티나의 2012 F/W 컬렉션 콘셉트는 ‘헤리티지 레노베이션(Heritage Renovation)’. 과거의 찬란한 역사적인 유산들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럭셔리 라인이다.
디자이너 홍혜진이 제안한 이번 유니폼은 2012 F/W 컬렉션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