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K콘텐츠를 위한 올인원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IP) 사업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빅크는 K팝과 K콘텐츠의 글로벌 팬덤을 타깃으로 한 엔터테크 스타트업이다. △IP 홈빌딩부터 라이브, 글로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까지 제공하는 엔터·미디
◇SK텔레콤
호실적과 배당확대의 선순환
4Q23 Review: 양호한 실적과 기대 이상의 배당
올해에도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호조세 지속될 것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효성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 및 효성티앤에스의 회복
지난해 4분기 주요 지분법 자회사들의 손익 감소로 부진한 실적 기록
효성티앤에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부터 실적 회복세 본격화 될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가상 디지털 의류 브랜드 출시 지난달에는 13개 ICT 전문 기업과 ‘메타버스 원팀’ 출범GS샵, 가상 공장 투어 서비스 제공CJ온스타일, VR 등 적용한 ‘미디어월 전용 스튜디오’ 오픈
홈쇼핑 업체들이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서 판매할 가상 의류를 선보이고 가상현실(VR) 등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크리에이터 등이 한데 어우러져 온라인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하려는 소상공인ㆍ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보고, 즐기고, 사고파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지난 21일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신촌상인연합회, 연세대학교가 주관하고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현대차ᆞ기아차ᆞ제네시스는 르 필 루즈,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K3(현지명 포르테), K9(현지명 K900), 에센시아 콘셉트, G70 등 8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해 공개한 르 필 루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도쿄에 첫 글로벌 공식 매장을 오픈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정식 오픈하는 두 개의 카카오프렌즈 매장은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숍(Shop)들이 모여 있는 오모테산도에 위치한다. 기존 캐릭터 굿즈 위주의 스토어와 달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머무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컨셉
디자이너 홍혜진이 이끄는 스튜디오 K(the studio K)의 2014 F/W 컬렉션이 지난 23일 오후 6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2014 F/W 스튜디오 K의 컬렉션은 ‘우리 모두는 어딘가에서 왔다’ 라는 큰 타이틀 아래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졌다. 이번 시즌에 본 다양한 선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교차하기도 하고, 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지난 13일 리오프닝한 후 16일까지 웨스트 매출이 전년대비 94%, 방문고객 수는 2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층별로는 여성 컨템포러리 디자이너로 구성된 2층 73%, 여성컨템포러리 캐주얼 3층 106%, 남성 컨템포러리 디자이너&캐주얼 4층 78%, 라이프스타일 5층 174%를 기록했다.
명품관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2
제이에스티나가 studio-k 홍혜진 디자이너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제이에스티나의 2012 F/W 컬렉션 콘셉트는 ‘헤리티지 레노베이션(Heritage Renovation)’. 과거의 찬란한 역사적인 유산들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럭셔리 라인이다.
디자이너 홍혜진이 제안한 이번 유니폼은 2012 F/W 컬렉션을 반영
지난 10월 25일 중반을 넘어선 패션위크 넷째 날에는 전쟁기념관 메인 홀에서는 총 6개의 쇼가 진행됐다.
디자이너 홍혜진은 육면체 큐브의 입체적인 라인을 살린 의상을 스튜디오 K의 컬렉션을 통해 선보였고, 정훈종은 화려한 프린트의 드라마틱한 드레스 컬렉션, 안윤정은 모던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의 레이디 라이크 룩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했
백화점에 들어서면 최고의 명당자리에는 항상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소위 ‘효자 브랜드’가 입점한다. 어느 자리에 있고 공간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브랜드의 위상이 달라진다. 그러나 요즘엔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이나 매출이 가장 많이 나오는 명품관 등 명당자리에 있는 편집숍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엄청난 규모로 들어서 백화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