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반려동물 건강, 균형잡인 영양섭취 필수

입력 2012-10-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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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등 영양식 도움

최근 밤과 낮의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환절기는 일교차가 커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다.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은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무너뜨려 감기에 걸리기 쉽고, 반려동물의 가장 큰 면역기관인 피부와 털이 쉽게 피로해지고 수분을 빼앗겨 지나친 긁음, 핥기 등 피부질환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운동으로 체내 면역력을 키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반려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0kg 미만의 소형견은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 적기 때문에 대형견보다 변비에 걸리기 쉽고, 가스가 많이 차서 소화기관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데, 70%이상의 면역세포가 소화기관에 존재하기 때문에 소화기관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프로플랜(PRO PLAN)’ 등이 좋은 예다.

프로플랜은 세계 3대 반려견 국제기구인 미국애견협회에서 선정하는 2011 미국 챔피언 100마리 중 88마리가 먹는 No.1 챔피언 푸드로 반려동물의 품종별 크기와, 연령 단계, 다양한 여건 등에 맞게 과학적으로 세분화된 완전영양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세 미만의 강아지용 제품에는 펫푸드 브랜드 최초로 강아지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천연 초유를 함유해 연약한 강아지의 면역력을 50%까지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초유에 들어 있는 풍부한 천연 항체와 생체활성영양소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소화기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여 연약한 강아지의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프로플랜’의 반려묘를 위한 ‘프로플랜 캣(PRO PLAN CAT)’ 제품은 어린 고양이용 제품에는 천연 초유가 들어 있어 어린 고양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성묘용 제품에는 천연 재료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프리바이오틱 섬유소가 함유되어 반려묘의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해준다.

또한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로 순살 닭고기와 쇠고기를 주요 메인 원료로 사용했고, 모든 제품에 영양소와 맛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육류를 인공적으로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특허 받은 ‘슬러리 공법(Slurry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영양뿐만 아니라 기호성 또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로플랜’은 단순히 원료의 배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라, 119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는 ‘네슬레 퓨리나’의 영양학자, 수의학자, 행동학자, 제조기술자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들의 연구로 개발된 과학 기술이 반영된 제품이다. 미국에 있는 ‘네슬레 퓨리나 연구소’는 세계 최초 반려동물 연구소로, ‘네슬레 퓨리나’의 반려동물 수명 연구진은 이 곳에서 펫푸드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반려동물의 일생이라고 할 수 있는 14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군살 없이 날씬한 이상적인 체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음을 밝혀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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