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김성민은 10월 방송을 앞둔 JTBC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성형외과 의사 도현 역을 맡아 외모와 지성을 갖춘 캐릭터다. 극중 도현은 세상에서 돈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들자(이미숙)에게 환영받는 사위지만 정작 아내와는 갈등을 겪는 인물.
방영을 앞두고 김성민은 “시청자들 앞에 오랜만에 서는 것이 긴장되지만 배우로서 첫 출발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10년 필로폰 밀반입 및 대마초 흡연 협의로 집행유해 판결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