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세번째 브랜드인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가 일본 통신 판매 브랜드 ‘오르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르비스는 현재 명동 눈스퀘어에서 운영되는 자체 브랜드 매장을 제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다.
오르비스는 1987년 일본 화장품업계 최초로 유분을 사용하지 않은 스킨케어 화장품을 출시한 이후 전 제품의 자사기획 생산, 직접 판매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이 가격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무향료, 무유분, 무색소 등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디셈버투애니포는 이달 한 달간 ‘인쏘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인쏘뷰 라스트 솔루션 제트크림’ 대용량 120ml를 35% 할인된 금액인 3만7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