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병헌이 너무 잘느껴줘서 합방신 잘 찍었다" 폭로

입력 2012-08-13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고이란 기자
배우 한효주가 월드스타 이병헌의 야릇함을 폭로했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한효주는 ‘극중 이병헌과의 합방신 소감’에 대해 “이병헌이 너무 잘 느껴줬다”며 19금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한효주는 “영화를 많이 봐달라는 의미에서 자세히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 장면이 웃기는 장면이 아닌데 이병헌 때문에 너무 재미있게 찍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효주는 이번 영화에서 음모와 암투가 가득한 궁궐에서 살아가는 웃음을 잃어버린 중전역으로 출연한다

이병헌 1인 2역이자 데뷔 첫 사극 출연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병헌)이 가짜 왕 노릇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오는 9월 말 추석시즌 개봉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50,000
    • +1.55%
    • 이더리움
    • 4,50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0.64%
    • 리플
    • 970
    • -4.15%
    • 솔라나
    • 301,500
    • -0.13%
    • 에이다
    • 813
    • -0.85%
    • 이오스
    • 769
    • -4.47%
    • 트론
    • 250
    • -6.02%
    • 스텔라루멘
    • 17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9.65%
    • 체인링크
    • 19,000
    • -5.28%
    • 샌드박스
    • 40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