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뉴스앤이슈' 캡쳐)
19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개그민 김재욱이 나와 KBS2 개그콘서트-피곤한 가족 코너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허리 안 아프냐'는 질문에 '피곤한 가족 평균 나이가 35세다"라며 "관절과 발목에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안 하던 운동을 하고 있다"며 "미리 준비운동을 안 하면 근육이 놀란다, 살은 전혀 안 빠졌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평균나이 35세....누가 젤 많을까", "진짜 힘들어 보이더네", "허리에 무리 많을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