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5일간 소셜커머스 ‘오클락’을 통해 하루치 용량씩 포장된 화장품인 ‘오하루코스메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하루코스메틱은 CJ오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루치 용량의 견과와 잡곡인 ‘오하루견과’와 ‘오하루잡곡’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오하루코스메틱 박스케이스 한 개는 5일치 화장품으로 구성됐으며, 파우치에 포장된 썬크림과 BB크림, 알약판 형태로 포장된 립글로스, 립스틱, 볼터치, 섀도우까지 색조 화장품 여섯 종류가 한 세트로 묶였다. 또한, 오하루코스메틱의 색상 컨셉이 핑크, 오렌지, 골드, 블루, 카키 등 여름 트렌디 컬러를 반영해 모두 다르게 준비돼 매일매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의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가 생산을 맡아 높은 품질이 보장된 제품으로, 가격은 5일치 3990원으로 하루 800원 꼴로 풀 메이크업이 가능한 셈이다.
심연진 CJ오쇼핑 SOS사업팀 MD는 “오하루코스메틱은 휴대성이 좋아 여행갈 때 외에도 아침 일찍 출근하느라 회사에서 화장을 하게 될 때나 밤 늦게까지 일정에 있어 외부에서 화장을 수정할 때에도 여성들의 작은 가방에 손쉽게 넣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하루치씩 포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하루’ 시리즈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