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 이후 3일간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한양은 지난 22일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 이후 3일간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로 이는 2007년 주변아파트 분양 당시보다 200만~40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최신 평면과 마감재 등 상품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약은 27일 1·2순위 동시 청약접수를 받으며 3순위는 28일에 접수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7월 4일, 계약은 9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정당계약기간 내 계약자에게는 초등학생 해외 영어캠프, 중고등학생 종로M스쿨 여름 캠프의 혜택도 주어진다.
견본주택 오픈 기념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커피머신 등 생활가전용품을 증정한다.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지하2층 지상18~21층 8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142㎡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530가구 모두 일반에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 인계사거리 동수원 고가도로 왼쪽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