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수대비)
지난 20일 방송된 '인수대비'는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 3.11%(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분당 최고 4.9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수대비'는 지난 주말 분당 최고 시청률이 이틀 연속 4%대를 넘어서며 종편 드라마 가운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일 방송에서 중전 윤씨(전혜빈)가 몸싸움 끝에 손톱으로 성종(백성현)의 얼굴에 상처를 내는 폐비윤씨 사건이 그려지며 시청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대비'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종편 드라마 사상 첫 연장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