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전남 여수에서 청약에 들어간 '여수 웅천지웰3차'는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사진은 청약 전 모델하우스 개관 모습)
(주)신영이 전남 여수 웅천택지지구에 공급한 총 672가구 규모의 ‘여수 웅천지웰 3차’가 최고 16.4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에서 순위내 마감했다.
신영은 11일 3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 1299명이 청약해 평균 1.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침체된 부동산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신영 정동희 상무는 “여수시 최초의 택지지구이자 국내최고로 평가받는 바다 조망권, 문화예술공원인 예울마루ㆍ인공해수욕장ㆍ마리나 등이 들어서는 여수엑스포 최대 수혜단지라는 점에서 성공적인 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부분 실수요자 위주로 청약이 이뤄지면서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7일까지며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