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13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김효준 사장을 비롯해 딜러 사장단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2’를 개최했다.
지난해 BMW 그룹 코리아의 연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 우수 직원에 대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총 32명이 상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의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2011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그랜드모터스가 차지했다.
최고 판매 기록 직원 21명을 선발하는 BMW 프리미엄 클럽멤버로는 김한수 바바리안모터스 차장, 김지호 도이치모터스 부장, 남준혁 도이치모터스 차장, 유주향 동성모터스 차장, 최진욱 한독모터스 과장, 한상웅 내쇼날모터스 차장, 구승회 코오롱모터스 차장, 김선옥 코오롱모터스 과장, 김정환 코오롱모터스 차장, 조재철 코오롱모터스 차장이 선정됐다.
또한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엄보현 바바리안모터스 대리, 이종원 바바리안모터스 대리, 김유진 도이치모터스 과장, 배종우 도이치모터스 과장, 임근보 도이치모터스 과장, 형진태 도이치모터스 과장, 류정현 동성모터스 대리, 김경동 코오롱모터스 주임이 선정됐다.
중고차 부분에서는 이학민 도이치모터스 차장, 최성호 도이치모터스 차장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Service Competition)’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NASCE 개인 딜러 부문 테크니션에는 황정일 코오롱모터스 강남역지점 과장이,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은 맹주헌 한독모터스 수원지점 과장, 파츠 부문에서는 김선호 도이치모터스 동대문지점 과장이 선정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내쇼날모터스 전주서비스센터가 수상했다.
테크니션 마스터 부문, 페인트 테크니션 마스터는 이상필 코오롱모터스 강남역서비스센터 과장이, 어드바이저 마스터는 오명주 내쇼날모터스 전주서비스센터 차장이, 테크니션 마스터에는 전해주 내쇼날모터스 전주서비스센터 차장 등 총 3명이 마스터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AS 부문 ‘클린 앤 스마일 캠페인’ 분야에서는 대규모 1위에 도이치모터스 동대문서비스센터, 소규모 1위로는 한독모터스 강북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AS 타깃 부문 중정비 부문에서는 코오롱모터스 광주서비스센터, 경정비 부문에서는 코오롱모터스 분당서비스센터가 각각 2011년 BMW 최고의 서비스 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됐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BMW 그룹 코리아가 이룬 지난 해 사상 최고 실적은 BMW만의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와 트렌드를 앞서가는 제품, 그리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결과”라며, “BMW는 올해에도 국내 수입차 리딩 브랜드로서,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BMW만의 가치와 품격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