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의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진행한 ‘송도 IBD 교육 특강’이 학부모들의 참여 열기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포스코건설은 2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포스코건설 마케팅센터 1층 강당에서 중 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시간은 ‘2013년 입시트렌드’란 주제로 현재 EBS 입시분석위원인 하귀성 소장이 강연을 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로 유명한 포항제철고 입시 담당자인 전동구 교사가 포철고 및 수월성 프로그램 R&E 중심으로 소개하는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풍부한 입시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분양을 앞둔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강연을 들으러 온 수요자들이 2층에 마련된 유니트를 둘러보고 주변 교육여건에 대해 꼼꼼히 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2차는 인천 내에서도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송도의 교육여건 수혜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이번 특강의 가장 큰 이슈이자 ‘제2의 포철고’라 불리우는 송도 자율형 사립고 후보지와 가까우며 유학 가지 않고도 미국의 교육과정을 그대로 밟을 수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와 맞닿아 있다. 인천학업성취도 우수학교 4위를 차지한 신정중도 통학권에 위치한다.
포스코건설 마케팅 총괄 김철수 상무는 “지난해 12월 송도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의 설립 발표와 한국 뉴욕주립대 개교, 2013년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본격 가동 등으로 송도의 ‘교육여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교육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