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매달 25일에 진행하는 이온데이에 맞춰 포카리스웨트 1000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용두동 본사에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김명곤 사무국장을 만나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했다.
포카리스웨트 기탁은 ‘2012년 비상(飛上)하는 포카리스웨트’를 주제로 용의 해에 탄생 25돌을 맞은 포카리스웨트가 지난해 12월 본사에 설치한 용 조형물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동아오츠카의 용띠 직원들도 전달식에 참여해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동아오츠카가 실시하고 있는 이온데이는 자사 대표 제품인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와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한 것으로 우리 몸에 이온 균형을 잡아주는 이온의 소중함을 봉사를 통한 나눔으로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나눔은 새해 들어 처음 봉사 활동을 시작하는 이온데이를 맞아 매달 방문하는 복지관 봉사와 더불어 색다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계획됐다.
이 사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인 동아오츠카는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 이웃을 생각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