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투개월, 빈폴 모델 낙점

입력 2012-01-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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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2012년 ‘Stylish BEANPOLE’ 알릴 전도사 역할 맡아

슈퍼스타K3의 히어로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이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의 2012년 메인 모델로 선정됐다.

김종학 제일모직 마케팅팀 팀장은 12일 “빈폴은 2011년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라는 메시지로 20대의 Youth세대와 소통하면서 젊은 세대의 캐주얼 스타일을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을 통해 열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가는 빈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빈폴은 모델 선정과 관련, 음악을 통해 위암을 극복해 나가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의 모습에서 빈폴이 추구하는 꿈을 향한 열정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 투개월은 슈퍼스타K3 무대에서 빈폴의 트래디셔널 아이템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해 낸 점이 모델 발탁의 요인이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빈폴은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의 활동적이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통해 2012년 봄 빈폴이 새롭게 론칭하는 7번째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브랜드 컬쳐와 빈폴의 프레피룩 컨셉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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