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31일까지 최고의 겨울 여행지 캐나다로 떠날 수 있는 여행 이벤트‘UA항공 타고 러블리한 밴쿠버로 가는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탐앤탐스 매장에 배포 되는 트레이매트의 도안을 따라 크리스마스 트리를 접고, 트리와 함께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사진과 후기를 탐스놀이터(cafe.naver.com/tomsnoriteoh)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 팀장은“젊은 층 뿐만이 아니라 중년의 남성들까지도 삼삼오오 매장에 모여 트리를 접어 보는 모습이 연출되는 등 고객에게 소소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탐스놀이터 응모 고객 중에는 트리와 크리스마스 컵, 직접 만든 인형을 활용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고객도 있는 등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최우수 후기를 작성하고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캐나다관광청과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제공하는 캐나다 왕복항공권이 2매 씩, 현지 2박 숙박권 1매 씩이 제공된다.
이 밖에 2등 당첨자(3명)에게 서울 리츠칼튼호텔 1박2일 숙박권, 3등(5명)에게 러브캣비쥬 쥬얼리세트, 4등(4명)에게 더블엠 숄더백, 5등(50명)에게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초대권 2매, 6등(20명)에게 2012 탐앤탐스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등 이번 이벤트로 총 86명에게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UA항공 타고 러블리한 밴쿠버로 가는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1월 4일 발표 예정이다.
탐앤탐스는 국내 310개, 미국 LA, 호주 시드니, 싱가폴, 태국 방콕 등 해외 4개 국에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