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월동준비가 빨라지고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11월 30일까지 겨울간식과 쇼핑지원금 이벤트와 함께 카테고리별 월동준비 필수 아이템을 최고 56% 할인특가에 선보인다. 제한시간 10초동안 기록한 클릭수에 따라 즉시추첨을 통해 총 3360명에게 버거킹 와퍼세트, 던킷 핫초코, 단팥찐빵 등 겨울간식을 지원한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기모 후드티(5420원)’, 외부 찬공기를 차단해주는 ‘3M문풍지’(1+1, 5500원)등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다.
◇난방용품·겨울부츠 등 풍성 = G마켓은 오는 27일까지 겨울 추위 대비 난방용품을 최대 43%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겨울을 맞아 특별히 엄선한 ‘불타는 인기상품9’ 코너에서는 ‘구들장 골드륨 민무늬매트’(10만 9000원)와 ‘윈드피아 석영관 미니히터’(8400원), ‘극세사 항균전기방석’(1만 500원) 등 대표 난방제품을 선보인다.
인터넷쇼핑몰 GS샵은 27일까지 ‘부츠 브랜드 탑10 컬렉션’을 실시하고 금강, 무크, 베어파우, 고세 등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베어파우 608W Emma Short’ (8인치)은 29% 할인된 7만4800원이며 다섯 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무크 심플라인 짚업 롱 부츠’는 40%할인된 1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 겨울세일 한창 =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17일간 겨울 해피세일에 돌입하며 겨울상품 판촉전에 나선다. 예년에는 5~10일간 진행했던 겨울 세일을 사상 최장인 17일로 늘려 진행한다. 재고 물량도 예년 세일의 두배 가량으로 사상 최대다. 명품, 주방기구, 여성, 아동, 남성, 스포츠 등 각 장르의 상품이 브랜드별 10~30% 가격인하에 들어간다. 각 장르별 세일율을 살펴보면 명품은 아크리스, 이자벨마랑, 닐바렛, 막스마라, 에스까다가 30%, 브리오니, 모스키노, 레오나드, 소니아리키엘이 20~30% 세일을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일을 통해 겨울 의류와 아웃도어, 침구류 등 각종 인기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