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산업은 시범 라운딩을 거쳐 충남 당진에 ‘파나시아골프클럽’을 9월 30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파나시아골프클럽은 9홀 전코스를 양잔디로 조성해 사계절 녹색의 푸르름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전문화했다. 투 그린(Two Greens) 9홀로서 전코스를 공략할 경우 6700야드(PAR 72)의 정규코스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중부권 골퍼들은 물론 서울 서.남부권 골퍼들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며, 전홀 라이트 설치로 퇴근 후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랜드 오픈식에는 신희호 아모제산업 대표와 더불어 장영수 부군수, 양창모 당진군 부의회의장, 김낙성 국회의원, 윤석재 보좌관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클럽하우스는 식자재 유통 및 외식전문기업 아모제에서 운영해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한 실용적인 메뉴와 가격으로 품격 있는 F&B를 제공할 계획이다. 100석 규모의 연회장을 완비하여 기업 및 단체의 행사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희호 아모제산업 대표는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을 표방하여, 퍼블릭 골프장 최초 전홀 캔터키블루글래스와 야생화로 조경하였다”며“그리스어로 ‘모든 것을 치료한다’라는 ‘파나시아’의 뜻처럼 많은 골퍼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힐링(Healing)될 수 있는 골프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