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신화의 리더 에릭이 비로 고생한 사연을 공개했다.
에릭은 4일 트위터로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죽어있다가 저녁 때 잠깐 고양이들 예방접종 맞고 오는데 갑자기 또 소나기가 와서 비 쫄딱맞으며 쿨하게 집에 걸어와 침대에 누웠다" 는 글을 남겼다.
에릭은 이어 "새벽5시에 출근해서 받은 새 대본들~화이팅!" 이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스파이명월'의 대본 9,10회와 자필 싸인을 한 부채를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에릭의 사진과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채탐난다. 제 부채와 바꿔요" , "여름이라도 감기 조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