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를 방문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손학규 대표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의 의원들이 12일 경기 분당 판교이노밸리 중소기업 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들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책 등 기업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손학규 대표, 김영환 민주당 중소기업상설특위 위원장(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외에도 정장선 민주당 사무총장(전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재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김동철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기업인으로는 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 한부길 엠아이일렉트로닉스 대표, 이혜경 피엔알시스템 대표, 한만우 세원 대표(강원지회장), 김식 지금강 대표(광주전남지회장), 최옥헌 애듀미디어 대표(여성특별위원장), 신경수 아인스파트너 대표, 이영조 이빛커뮤니티 대표, 이규대 대경산업 대표,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 신오식 일진커뮤니케이션 대표, 전우수 이노밸리/정설시스템 대표, 권영철 대우발전파워 대표, 주혜순 미립기술 대표 등 협회 부회장단과 함승호 강원지회부회장, 천상만 상근부회장, 홍창우 전무, 김흥준 상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