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악기기업인 영창악기가 내달 2일 대구시 남구 우봉아트홀에서 ‘대니정의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대권을 지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영창악기 공식블로그인 ‘행복한 음악세상 이야기’ (blog.naver.com/ycmusic)에서 초대권을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2매씩 초대권을 증정한다.
서창환 대표는 “지방의 연주홀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대니정의 뮤직 페스티벌은 색소폰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라며 “앞으로 지방의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최고 수준의 연주회 행사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