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PF사업장을 LH등 공공부문에서 인수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한다.
국토해양부 등 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건설경기 연착률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토지매입이 일정수준 이상 이루어진 부실 PF 사업장을 공공에서 인수해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 추진키로 했다
박상우 국토부 주택실장은 "50~60개 사업장을 상대로 조사중"이라며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정해진다. 언제 어느정도 진행하게 될 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