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이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을 맡았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1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3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6대 회장으로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을 선임했다.
정범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석유화학공업의 건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한국석유화학산업발전을 위해 다음의 목표를 제시하고 회원사간 협력을 통해 함께 경주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