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지난 21일 임직원 70여 명이 강동구 둔촌동과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보육원을 방문, 사랑의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70여명의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일대일로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등 보육원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삼성물산은 연말을 맞아 12월을 집중봉사기간으로 정하고 봉사처와 함께하는 송년파티, 사랑의 모자뜨기, 해외아동 1대1 결연협약기념 희망의 신발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