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호텔 예약업체인 비코티에스는 일반 고객대상 일본호텔예약사이트인 호텔재팬닷컴, 국내 및 전세계호텔예약사이트인 오마이호텔닷컴 및 국내 외 여행사대상 호텔예약사이트인 비코잉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비코티에스는 일본 동경, 후쿠오카, 중국 상해에 사무소를 두어 아시아 호텔예약 및 여행상담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와이파이 가능한 호텔 검색을 도입해 스마트폰 시대에 맞춘 고객 가치형 글로벌 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서울, 부산, 경기, 제주, 대구, 광주 등 한국 전 지역 호텔 네트워크는 물론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삿뽀로, 교토, 나고야 등 일본 전 지역 1500 여개 호텔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중국·유럽 등을 비롯한 전 세계 3만 여개의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코티에스는 오는 2012년까지 한국, 일본, 중국 호텔 예약서비스의 균형있는 발전과 미래 성장 사업의 선별 육성을 통해 아시아 1위의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미순 대표이사는 “여행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글로벌 경영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자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호텔예약, 여행상품에 힘써 글로벌 경영 기업으로 더욱 거듭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