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상품을 구매하면 무조건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인터파크INT 여행부문 인터파크투어는 롯데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인터파크투어 해외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5만원 롯데면세점 기프트카드 교환권을 100% 증정하는 '인터파크투어 통큰 현금지르기 이벤트'를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첨 및 응모방식이 아닌 모든 고객에게 100%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인터파크투어 해외 항공권, 해외 호텔, 해외 여행상품 구매고객 중 결제액 200만원 미만과 200만원 이상으로 나눠, 롯데면세점 1만원·5만원 기프트카드 교환권을 각각 증정하는 것. 해외여행 관련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금액에 상관없이 누구나 현금상품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체 여행 시 한 팀 당 하나씩 제공되는 기존 사은품과 달리 일행 개개인 별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스페셜 기프트 교환권도 상품권과 함께 모든 해외여행 고객에게 제공해 개인 자유여행객과 단체 여행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왕희순 기획팀장은 "실질적으로 해외여행객에게 필요한 사은품을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배낭여행, 가족여행 등 다양한 해외여행객들이 저렴한 가격은 물론 풍성한 혜택에서도 큰 만족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