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부산광복점 직영22호점 오픈한지 한달 반 만에 또다시 직영점을 오픈했다. 특히 올해 열리는 G20 정상회의 등 큰 규모의 국제회의가 자주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호텔에 매장을 오픈해 외국인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전통한식과 불고기 본연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불고기브라더스 코엑스점은 한국적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와 서비스 그리고 114석의 매장 규모와 비즈니스식사와 회의가 가능한 최대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돼 있다.
이번 코엑스점 오픈과 함께 메뉴도 새롭게 추가됐다. 편육냉채와 소갈비보신탕. 신선한 편육을 냉채와 함께 버무려 고소한 맛의 가을 별미로 즐길 수 있는 편육냉채와 기존의 인삼한우갈비탕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들깨와 우거지를 넣어 환절기 보양에 좋은 건강 메뉴인 소갈비보신탕을 준비했다.
막걸리도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국내산 포천햅쌀을 원료로 아스파라담 등의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매일 1000병 한정생산의 배상면주가 ‘느린 마을 막걸리’를 도입해 더욱 고급스러운 막걸리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코엑스점 오픈을 준비한 불고기브라더스의 이나영 본부장은 “불고기브라더스 코엑스점은 G20 정상회의개최와 더불어 전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불고기맛을 알리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춘 인테리어와 서비스, 음식 맛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