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승연은 29일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0 인천 한류콘서트'포토월로 입장하던 도중 삐끗하면서 넘어졌다.
높은 굽의 부츠에 완전히 발목을 접지르며 넘어진 한승연은 잠시 주춤한 뒤 언제 그랬냐는 듯 훌훌 털고 일어나 포토월 앞에 섰다.
한승연이 넘어지자 카라의 멤버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한승연을 얼른 일으켜 세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발목에 문제없나", "루팡 의상만 입으면 사고다", " 발목 조심" 등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한승연은 지난 3월 한 음악방송에서 ‘루팡’ 무대를 선보이며 춤을 추다가 삐끗해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