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 생활용품 브랜드 깨끗한나라는 건물 화장실 등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물비누 '깨끗한나라 Easy Wash'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Easy Wash 물비누는 거품 타입의 세정액이 분사돼 겔 타입 제품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 손을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다.
대한펄프 관계자는 "천연 항균 성분인 자몽 추출물과 저자극 세정 성분을 사용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종 플루나 눈병 등의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손 씻기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성분과 알로에 베라 성분이 들어있어 수분의 증발을 막고 손을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콜라겐과 야자유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매끄럽게 유지해주는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