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직장인 토모코(도쿄·33)씨와 주부 오야마다(27)씨는 지난 2월 디엔컴퍼니(대표 신희수)가 일본에서 진행했던 '에스테메드 메디투어 이벤트'를 통해 한국을 여행하며 평소 고민이었던 피부 문제에 대해 국내 최고 피부과 권위자에게 상담을 받고 해결책까지 선물로 받았다.
에스테메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여성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맞춤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테메드 메디투어 이벤트는 일본에서 처음 실행한 체험 프로모션으로 에스테메드의 샘플링쇼에 참여한 지원자들 중에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한국 투어를 제공했다. 단순한 투어가 아닌 전문가를 통한 피부고민 해결 및 브랜드 투어 이벤트로 1만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호응도 얻었다.
에스테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런칭 초기부터 제품력 있는 코스메슈티컬 기초화장품으로 마케팅 해왔으며 에스테메드 메디투어는 이러한 연장선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깐깐하기로 소문난 일본 고객들이 제품의 차별점을 확실히 인식하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에스테메드 메디투어는 4월 홍콩 소비자를 대상으로 2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테메드 브랜드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www.esthemed.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