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신상품 슈즈 시즌오프 세일 돌입

입력 2009-07-27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대 80% 할인... 1만원대 상품도 판매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온라인쇼핑몰들이 일제히 여름 신상품 슈즈 시즌오프 파격세일에 돌입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성 신발 매출이 급증하는 등 여름 멋쟁이들의 신발에 대한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온라인쇼핑몰들이 시즌오프 세일을 통해 최고 80% 할인된 가격으로 신상 슈즈 판매에 나섰다.

디앤샵은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다양한 고급 신상 수제화와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시즌오프 세일 기간 동안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인기 여름 샌들을 7일간만 독점 최저가에 선보이는 '페프& 미스톡 썸머시즌 오프세일전'에서는 최신 글래디에이터 샌들, 스트랩 샌들, 웨지샌들 등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을 1~2만원대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GS이숍은 다음달 2일까지 '금강 썸머 바캉스 대전'을 열고 금강 제화, 와키앤타키, 랜드로바, 컴포트 등 샌들과 하절기 구두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기간 내 구매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테마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준다.

H몰도 8월 17일까지 '고세 샌들 베스트 시즌오프' 기획전을 통해 인기 수제화 브랜드 고세의 여름 샌들을 최고 60% 인하해 판매하고 8만원 이상 구매 시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굽이 낮아 편안한 플랫 샌들부터 최신 유행하는 글레디에이터 슈즈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 샌들 200여 점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CJ몰은 오는 31일까지 텐디, 새라, 미소페 등 브랜드 제화의 시즌 오프전을 진행한다.

'텐디', '새라', '미소페' 등 인기 수제화 브랜드가 30~50%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엘리자벳'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10~12% 추가 할인 쿠폰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알뜰한 여름 슈즈 쇼핑이 가능하다.

'고세' 역시 균일가전을 통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여름 슈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닷컴은 이 달말일까지 미소페, 세라, 탠디, 소다 등 인기브랜드 남녀구두 시즌오프 행사인 '패션구두 굿바이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닷컴 단독상품과 2만원대 Hot슈즈, 신상 특가상품 등을 선보이고 10% 할인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디앤샵 수제화담당 박태란MD는 "패션업계는 한 계절을 앞서가기 때문에 여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7월에 수제화 및 브랜드슈즈에 대한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한다"며 "휴가철을 비롯해 앞으로 9월까지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나만의 수제화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265,000
    • +0.01%
    • 이더리움
    • 4,474,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32%
    • 리플
    • 965
    • -3.98%
    • 솔라나
    • 296,500
    • -1.13%
    • 에이다
    • 804
    • -0.86%
    • 이오스
    • 761
    • -4.88%
    • 트론
    • 250
    • -6.02%
    • 스텔라루멘
    • 174
    • -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7.76%
    • 체인링크
    • 18,830
    • -5.14%
    • 샌드박스
    • 396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