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의 탕웨이 신규 광고 포스터 (사진제공=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광군제(11월 11일)를 맞아 1억 원의 현금을 쏜다.
알리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광군제 맞이 이벤트인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 100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현금 1억 원, 명품 브랜드 상품, 앱 쿠폰 등 파격적인 경품을 증정한다. 상품 라인업은 28일부터 앱에서 ‘알리 100원 래플’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알리 앱을 다운로드한 후 알리 100원 래플을 검색해 손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상품별로 1회씩 응모할 수 있다.
알리는 이벤트 외에도 공식 홍보대사인 탕웨이의 신규 광고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지구통합쇼핑 광고는 일상 속에서 알리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 직구와 국내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 속 탕웨이는 알리 앱을 통해 한국 제품을 포함한 전 세계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알리만의 ‘만능 쇼핑’ 경험을 강조한다.
레이 장 알리 코리아 대표는 “직구와 국내 쇼핑의 장점을 모두 갖춘 지구통합쇼핑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