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은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가 ‘럭셔리 페스타’ 행사 첫날 하루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온앤더럭셔리는 1일부터 30일까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럭셔리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1~3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가까이 신장하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 역대급 실적을 이끌어낸 데는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과 ‘꼼데가르송’ 맨투맨, ‘셀린느’ 아바 숄더백 등 인기 아이템 완판이 주효했다.
럭셔리 페스타 행사에서는 ‘구찌’와 ‘보테가베네타’, ‘프라다와’ 같은 클래식 럭셔리부터 ‘우영미’, ‘아더에러’, ‘파투’와 같은 신진 라이징 브랜드 등 인기 아이템을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 9월 한달간 온앤더럭셔리를 찾는 고객은 누구나 최대 73% 할인쿠폰과 22% 쿠폰으로 구성된 ‘2주년 할인 쿠폰팩’을 다운받을 수 있다. 선착순 7%와 3% 중복쿠폰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명절을 앞두고 명품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온앤더럭셔리 운영을 맡고 있는 이수호 롯데온 명품·해외직구팀장은 “구매 후 실수령까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구매확정 바로 다음날 빠르게 정산되는 안전성 높은 플랫폼으로 롯데온을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