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28일 롯데홈쇼핑에서 다리 마사지기 '리에너'를 생방송으로 처음 선보이며 소비층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지마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실속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리 마사지기 ‘리에너’를 출시했다. 롯데홈쇼핑의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영스타일’ 방송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이날 저녁 9시 55분부터 10시 45분까지 50분간 롯데홈쇼핑 ‘영스타일’ 프로그램에서 진행된다. 방송 중 ‘리에너’ 구매 시, 정상가 대비 약 34% 할인된 파격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을 통한 일시불 결제, 제휴카드 청구 할인까지 더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43%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풍성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리에너 전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코지마의 목어깨 마사지기 신제품 ‘네크레오’를 증정하며, 최대 할인 금액의 7%에 해당하는 엘포인트(L.POINT)도 자동 적립된다.
‘리에너’는 3.5L의 대용량 에어펌프를 탑재한 무선 공기압 마사지기다. 3개의 세분화된 에어셀 마사지와 5단계로 조절 가능한 무릎 부위 온열 찜질로 다리 전체를 밀착 케어한다. 5가지 자동 모드와 5단계 에어 강도 조절 기능을 갖춰 사용자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도 가능하다. 충전형 무선 타입으로 완충 시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우수한 마사지 성능을 갖추면서도 휴대성이 높은 다리 마사지기를 홈쇼핑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추고 혜택은 더한 이번 방송을 통해 미리 명절 힐링 선물을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