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열린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에서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들과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금융그룹)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은 2012년 고객 자녀들 대상으로 시작해 이후 전 그룹사 협력업체 직원들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상생의 의미를 담아 금융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신한은행 금융교육강사와 함께 13개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 총 22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에서 통장 개설, 적금 가입, 환전, 투자 등의 은행 창구 체험과 함께 카드 이용 등의 소비 활동을 체험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모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이들의 어린 자녀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