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참여 기대감에 4%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35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4.97%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6.83% 상승한 6만8800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방향성을 논하기 위해 개최한 첫 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동해 가스전 개발 기대가 더해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동해 가스전 관련 산업부장관 회의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하며 관련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며 “동해 가스전에 가려진 본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며, 2025년부터는 이익 증가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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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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