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가 약세다. 프랑스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1시 33분 기준 올릭스는 전일 대비 19.46%(2250원) 내린 93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올릭스는 공시를 통해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2019년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과 체결한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OLX301D’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이번 계약상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과 마일스톤에 대한 반환 의무를 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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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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