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력산업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풍력발전단지에서 ‘쓰담걷기’ 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는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풍력발전단지에서 ‘쓰담걷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1시간 동안 양 기관의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류창기 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강원도 내 풍력발전단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rorMT한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취임 첫날을 맞은 성진기 풍력협회 신임 상근부회장도 함께 참여했다.
성 상근부회장은 “해외처럼 한국에서도 풍력발전소가 관광명소로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작은 노력이지만 풍력발전소를 찾은 시민이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