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 4억 원 기록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미군의 가치를 고양하고자 2017년 설립됐다. 현재는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을,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아 주한미군전우회 지원 사업, 한미동맹 관련 교육 및 연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우오현 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 및 안보 강화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설립 첫 해부터 매년 5000만 원, 지금까지 총 4억 원을 후원했다. 향후 후원 규모도 확대해
2024-08-0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