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스탬프 투어 이벤트.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다음달 30일까지 주요 관광지인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포켓CU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와 제주도 내 CU 점포에서 상품 구매 후 포켓CU 멤버십을 적립하면, 추첨해 CU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CU는 최근 해외여행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같은 스팟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해 스탬프 투어 이벤트의 참여 인원은 2만 명을 넘었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000원 이상 3번만 구매하면 되고, 포켓CU 멤버십 적립을 통해 모은 스탬프로 응모할 수 있다. 관광지 체류 기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해 전년 행사 대비 구매 금액 조건을 낮췄다.
심재준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여행을 떠나기 좋은 6월을 맞아 고객 혜택과 점포 매출 향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 마케팅 전략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다양한 차별화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전국 각 지역의 점포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