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 상장심의 위원회 신설…상장 과정 투명성 제고 약속

입력 2024-04-25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명한 상장 과정으로 이용자 보호 강화 및 신뢰 구축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발맞춰 이용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상장심의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발맞춰 이용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상장심의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발맞춰 이용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상장심의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장심의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모든 상장 신청을 심사해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목표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상장되는 모든 가상자산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거래소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옵션을 제공하고 상장심의 결과를 공개해 상장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만큼, 철저한 심사로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금융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이용자 보호에 중점을 두는 거래소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55,000
    • +8.58%
    • 이더리움
    • 4,623,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0.49%
    • 리플
    • 829
    • -0.48%
    • 솔라나
    • 306,500
    • +5.95%
    • 에이다
    • 833
    • -1.54%
    • 이오스
    • 780
    • -4.6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2%
    • 체인링크
    • 20,370
    • +1.55%
    • 샌드박스
    • 41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