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펼쳐 봄’ 도서 특별전.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내달 12일까지 세계를 매혹시킨 한국 문학을 주제로 ‘문학을 펼쳐 봄’ 도서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해외 문학상에서 수상 및 입후보한 한국 문학 작품의 원서와 번역서 총 82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서 호평받은 한국 문학 작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에 앞장서고자 기획했다.
도서관 중앙에 마련된 6개 서가에 해외 유수의 문학상을 받은 국내 대표 작가 11명의 작품을 배치했다. 작가별 초상화와 주요 약력 등을 소개하고, 대표작 원서와 번역서는 물론 작품 설명도 국영문으로 함께 준비했다.
▲‘문학을 펼쳐 봄’ 도서 특별전.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