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창립 행사 2탄 ‘앵콜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값 축산, 델리, 생활용품 및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각종 축산물에 대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 ‘미국산 찜 갈비(100g)’와 ‘미국산 LA갈비(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각 2290원, 2490원에 선보인다. 1+등급 이상 품질의 ‘지리산 순한 한우 전 품목’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호주산 와규 윗등심(100g)’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3990원에 내놓는다.
또한 롯데마트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간편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ALL NEW 새우 초밥(20입)’을 반값인 9950원에, ‘통 닭다리살 순살치킨’과 ‘치킨 듬뿍 샐러드’는 각 30% 할인한 9030원, 6993원에 선보인다. ‘한통가득 탕수육’과 ‘한입가득 유부초밥’은 각 6990원에, ‘국민맥주 라거편(500㎖)’은 6캔에 9960원에 판매한다.
인기 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러시아산 ‘대게(100g)’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3495원에 판매하고 ‘완도 활전복’과 ‘통영멍게(150g)’는 각 20% 할인해 선보인다.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광어연어숭어 모둠회(300g)’는 20% 할인한 2만3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 채소를 비롯해 주요 신선 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봄나물로 알려진 ‘순창참두릅(220g)’은 9990원에 판매하고, ‘다다기오이(5입)’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3990원에 특가에 내놓는다. ‘행복생생란(30입)’의 경우 20일부터 21일까지 5990원에 주말 특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미국산 오렌지’는 10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190원에, ‘고산지 바나나’는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2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먹거리 외에도 주요 생활용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뷰티플렉스’를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프로폴리테라 샴푸·트리트먼트’에 대해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엘라스틴 퍼퓸 샴푸/컨디셔너’와 ‘페리오 토탈 7칫솔 2종’에 대해서도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인 개당 6450원, 3950원에 판매한다.
‘2080 시그니처 토탈블루 치약(5입)’과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 치약(2입)’은 각 9900원, 1만 9900원에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디필 콜라겐 마스크팩 기획(20매)’와 ‘더블유드레스룸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50㎖)’과 같은 단독 기획 상품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LG생활건강, 미래생활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2만5000원·3만 원)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롯데슈퍼에서도 두부, 구이류, 과일 등의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두부’를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한 3843원에 판매하고 ‘미국산 소 척아이롤 구이용(100g)’은 기존 대비 50% 할인해 판매한다. 나들이 먹거리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해물 양장피’는 출시 후 최저가인 9990원에, ‘손질 오징어 기획(4마리)’은 1만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