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올해 첫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CJ온스타일은 5~14일까지 열흘간 모바일과 TV 전 채널을 아우르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컴온스타일은 트렌디한 신상품과 인기 상품 구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J온스타일의 대표 쇼핑 축제다.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모바일부터 TV, 유튜브까지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전 채널을 통해 행사를 전개한다.
올해는 ‘세일보다 더 큰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최대 20% 할인에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고객은 상시 5% 할인, 신규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5% 중복 쿠폰을 준다. 또 구매할 때마다 다음날 방송 상품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최대 10%의 카드 혜택도 마련했다.
CJ온스타일은 뷰티와 헬스, 명품, 패션, 여행 카테고리 각 분야 전문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100대 브랜드 대전’을 연다. 에스티로더, 아베다, VT, 비에날씬, 마르디 메르크디, 바이빔 등 상반기 주목할 만한 신규 브랜드를 모바일 앱 숏폼으로 소개한다. 라비앙, 블랑두부, 티르티르, 오데어 등 뷰티 인플루언서 브랜드전도 연다.
CJ온스타일은 자기관리를 잘 하기로 알려진 엄정화와 뷰티 고수 지연을 컴온스타일 모델로 발탁해 행사 기간 다양한 캠페인도 펼친다. 두 모델이 추천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왓츠인마이앱’ 이벤트에서는 ‘보로탈코 바디워시 및 크림’으로 구성한 엄정화 패키지와 ‘아렌시아 떡솝’ 지연 패키지를 행사 기간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저녁에 유명 셀럽들과 함께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5일 오후 6시에는 패션 유튜버 ‘수박온니’와 명품 잡화 방송을 선보인다. 패션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는 클래식 명품부터 신명품까지 다양한 코디를 제안하고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한다. 같은 날 CJ온스타일의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핫딜셋넷 오픈런’에서 아모레퍼시픽 3대 브랜드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와의 콜라보 방송도 진행된다. 8일에는 모바일 라이브 '럭셔리체크인'을 통해 론칭 당시 53억 판매고를 올렸던 ‘인스파이어 리조트’ 패키지를 시작으로 매일 저녁 5일간 ‘럭셔리체크인 스페셜위크’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행사 시작 전날인 이날까지 사전 알림 신청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만 원의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롤렉스,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을 0원에 받아볼 수 있는 ‘컴온 래플’ 응모 기회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