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축산매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할인전을 열고 지역 우수 축산물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7일까지 지역 우수 축산물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산물을 비롯해 먹거리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상황에서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더불어 지역 우수한 축산물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안동한우’ 전 품목은 엘포인트(L.POINT) 적립 시 50% 할인해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안동한우 등심(100g)’은 1+등급과 1++등급을 각각 7490원, 8490원에 선보인다. ‘안동한우 국거리·불고기(100g)’은 1+등급과 1++등급을 각 3790원, 42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전국 각 지역의 질 좋은 한우를 선보이는 ‘팔도 우수 한우’ 프로젝트를 기획, 첫 번째 상품으로 안동한우를 약 30톤(t) 물량으로 준비했다.
안동은 풍부한 수자원, 주역 지역보다 건조한 기후, 뚜렷한 일교차 등 한우를 사육하기에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춰 지역 내 한우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한우는 육질 내 마블링이 고르게 분포되어 식감이 부드럽고 육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롯데마트 전 점에서 27일까지 제주산 돼지고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산 삼겹살·목심(100g)’을 각 22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