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리뉴얼 전시회 개최

입력 2024-03-12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 리뉴얼 론칭
15일부터 ‘드라이브’ 리뉴얼 기념 25인전 개최해

▲한국타이어 후원 현대미술 25인전 하이퍼컬렉션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 후원 현대미술 25인전 하이퍼컬렉션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리뉴얼 론칭하고 첫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프로젝트 ‘하이퍼컬렉션(Hyper Collection)’ 전시회는 15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다.

‘드라이브’는 한국타이어가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론칭한 모터 컬처 브랜드의 새로운 이름이다. 기존 브랜드인 ‘마데인한국’에 지속가능성과 미래지향성 등 한층 확장된 가치를 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드라이브’를 통해 이동이라는 타이어의 본질적 의미를 넘어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동’이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담아 한국타이어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터 컬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탄생한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의 첫 프로젝트로 현대미술 25인전 ‘하이퍼컬렉션’을 진행한다. 김환기, 백남준, 박서보, 김창열, 이우환, 하종현, 이배 등 거장부터 이세현, 권여현, 하태임, 최영욱, 이강욱 등 국내 최정상 작가까지 아우르는 아티스트 25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전시이며 일부 작가들은 신작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현대미술계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여정과 1941년 설립된 한국타이어의 역사를 중첩해 보여줌으로써 국내 최초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에서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을 다양하게 해석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철학을 전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85,000
    • +5.39%
    • 이더리움
    • 4,435,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1.74%
    • 리플
    • 825
    • +4.3%
    • 솔라나
    • 291,100
    • +3.37%
    • 에이다
    • 829
    • +10.83%
    • 이오스
    • 808
    • +15.43%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6
    • +7.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6.53%
    • 체인링크
    • 20,040
    • +3.09%
    • 샌드박스
    • 418
    • +8.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