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 행사 개최…차별화된 고객 경험 선사한다

입력 2024-02-22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지엠, 2024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서비스 개선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결의 다져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1열 오른쪽 네 번째) 및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1열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과 전국 약 35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16개소 우수 서비스센터의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GM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1열 오른쪽 네 번째) 및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1열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과 전국 약 35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16개소 우수 서비스센터의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GM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전국 쉐보레, GMC, AC델코(ACDelco)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 350여 명을 초청해 ‘2024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2024년 발전 과제를 공유하고 업계의 최신 서비스 트렌드, 고객 만족 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국지엠과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국내에서 한국지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쉐보레, GMC, AC델코 브랜드의 서비스 위상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와의 상생을 모색했다.

아울러 서비스 운영 및 고객 만족 부문 우수 네트워크 16개 서비스 센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우수 네트워크의 노하우 공유 등 서비스 네트워크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은 이 결과를 토대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후속 대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비자레알 사장은 “제너럴모텉스(GM) 차량의 품질에 걸맞은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의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와 함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며 “‘모든 일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라는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 아래 올해는 전체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01,000
    • -1.09%
    • 이더리움
    • 4,500,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9%
    • 리플
    • 936
    • -0.21%
    • 솔라나
    • 293,700
    • -5.71%
    • 에이다
    • 758
    • -13.07%
    • 이오스
    • 766
    • -6.7%
    • 트론
    • 251
    • +5.91%
    • 스텔라루멘
    • 177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11.03%
    • 체인링크
    • 18,990
    • -10.09%
    • 샌드박스
    • 396
    • -1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