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1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의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과 동남아(다낭·나트랑·보라카이)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4%까지 할인된다.
에어서울은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노선은 21일, 동남아 노선은 26일 10시부터 순차적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일본 대표 노선은 편도 기준 △인천~나리타 8만8800원 △인천~오사카 7만8800원 △인천~후쿠오카 6만88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 중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도 6만8800부터 판매된다.
26일 오픈하는 동남아 노선은 편도 기준 △인천~보라카이 9만9800원 △인천~다낭 11만9800원 △인천~나트랑 12만98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