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의 생활위크 (사진제공=위메프)
새해를 맞아 집 단장에 나서는 고객이 늘었다.
16일 위메프에 따르면 1일부터 14일까지 가구·DIY·시공 카테고리 거래액은 직전 2주 대비 47% 상승했다. 이 가운데 거실가구가 176%, 침실가구가 105%로 급증했고 어린이·서재가구와 주방가구의 거래액도 각각 83%, 65% 크게 오르며 새해맞이 집 단장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에 위메프는 브랜드사와 함께 상시 리빙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시공 상품과, 가구 등을 선보인다. 한샘 시공, 한샘 가구, 삼익가구 침구·가구, 알레르망 매트리스 등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17일에는 한샘 인테리어 공사 계약 시 상품별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한샘 가구를 구매할 경우 최대 34%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위메프는 21일까지 생활위크를 개최하고 400여 개 리빙상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최대 20% 행사 전용 쿠폰을 기본 제공하며 하루 2번 최대 25% 타임 쿠폰 혜택을 준다.
또 행사 기간 17일, 20일 차례로 한샘 빅세일과 가구로드쇼주말빅세일을 특별 운영하고 일별 테마에 맞는 인기 가구 10종을 선별해 파격가로 선보인다.
김승태 홈자동차실장은 “앞당겨진 신학기 시즌과 다가온 설 명절에 새해부터 홈테리어, 집단장에 나선 얼리버드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